안녕? 어제는 급 언니랑 밥을 같이 먹게 돼 가지고 횟집에 가게 됐어. 여기가 검색해서는 갈 수 없는 '세꼬시 회'라는 곳인데 신랑 회식으로 갔던 곳에 추천으로 가서 알게 된 곳이야.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회를 안 좋아하는 신랑이랑 같이 가기 어려워서 한 2년 만에 가게 된 것 같아!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 곳인데 1층에서는 사장님이 회를 썰거나 포장고객들이 기다리고 보통 식사는 2층에서 할 수 있어. 한 층을 전부 사용하는 거라서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아. 유리수조가 밖에 있는데 수조가 진~~~~~~~~~~~~~~~~짜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고 그래서 그런지 물고기나 수산물들이 다 신선해 보였어! 2층에 올라가면 오픈된 주방이 보이고 우리는 가운데 방에 앉았어. 미리 예약하고 간 거였고, 예약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