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개봉동에 새로 오픈한 쌀국수 집에 다녀왔어. 포트리스래. 이름이 생소하다. 이름보고 가지는 않는데 앉아서 보니 사장이 왕년에 게임 좀 하셨나 싶기도 하고............................... 체인점인데 아직 많이 생기진 않고 지금 가맹점을 늘리고 있나 봐. 더불어 (아마도 본사에서 진행하는 것 같은: 주방에 현지인으로 보이는 직원들이 외국어로 막 얘기하시는데 아마 이벤트 기간에 본사에서 지원 나와서 일하시는 거 같았어!) 이벤트 기간 끝나기 전에 다녀온다고 서둘렀는데 결국 마지막 날 저녁에야 방문해서 사람이 그득했지 뭐야! (사람이 엄청 많음에도 국수라 호로록 먹고 빠져서 그런지 다행히 대기는 거의 없었어.) 가격도 모르고 위치도 모르고 막 찾아다녔거든. 지나치려다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