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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로그] 연천리버힐캠핑장 글램핑 P1, 시설물 관리가 엄청 깨끗하고 잘 되어 있는 캠핑장//

안녕? 지난 주말에 연천에 있는 리버힐 캠핑장에 글램핑 다녀왔어. 임진강가에 있어. 올 초에 파주/연천 쪽으로 다니다가 강원도, 충청도, 경기남부로만 알아봤는데, 초심을 찾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기보다는 글램핑장이 그곳에 있어서 다녀왔지. 내가 요즘 캠핏만 봐가지고 글램핑만 나와있었는데 캠장은 땡큐캠핑에서 예약 가능하대. 지금은 장박으로 예약가능한 사이트가 없던데 내년부터는 캠핏으로 다 옮길 예정이라 일반 사이트도 캠핏에서 보면 될 것 같아. P1이랑 P2가 강변쪽에 있어서 그쪽으로 봤는데 마침 P1 자리가 비어 있더라고. 냉큼 예약했지. 가격은 1박에 10만원, 2박 연박하면 16만 원이야. 1박 예약 가능한 기간이라서 글램핑이라 부담 없이 1박으로 예약했는데 가서 보니 원래 예약했던 분이 취소해서 자..

떠나자!/캠핑 2021.12.10

코스트코 광명점, 할인하는 것, 내가 사고 싶은 것, 내가 산 것!

"코스트코 광명점" 날이 추워졌어. 겨울 신발을 찾다가 코스트코 어그가 있나 보러 갈 겸 코스트코에 가 봤어. Business hours 08:00 AM - 09:00 PM 코스트코 광명점은 마감시간 임박해서 빠른 장보기를 할 때 가는 편이야. 좀 여유있게 갈 때는 양평점으로 가고. 평소에는 코스트코 가면 먹을 거 위주로 사고 시간에 쫓겨서 뭔가 천천히 볼 짬이 없어서 평일 오전에 혼자 왔어.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1.5L*2개 할인가 13,990원 로지텍 블루투스키보드 블랙/화이트 33,990원, 로지텍 블루투스키보드 블랙/핑크 68,900원 이번에 로지텍 블루투스키보드를 샀는데 이게 더 신형이라 패드나 핸드폰 거치대가 같이 있는 거더라고. 근데 들어보니 엄청 무거워! 그래서인지 그 옆에 울트라슬림&라이..

[광명 맛집] 산촌쭈꾸미 전 메뉴 섭렵!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집.(+분위기)

안녕? 오늘은 우리 가족이 즐겨 찾는 집을 추천하려고 해. '산촌쭈꾸미'. 여기는 입맛에 잘 맞고 분위기도 좋아서 우리 가족끼리 뿐 아니라 부모님과 가족모임을 할 때, 친구와 모임 장소를 찾을 때 등 자주자주 오는 곳이야. 광명시 먹자골목이나 밤일마을에서 거리로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닌데 구름산 중턱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여기 방문할 때면 항상 교외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전환이 되곤 해. 사람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서 7시 반에서 8시쯤 방문했어. 주차는 전용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자리 안내해주시는 대로 주차하면 돼. 주차하고 가게로 올라가는 길이야. 오른쪽에 화장실을 지나서 쭉쭉 들어가. 날이 추워서 문이 닫혀있는데, 물통을 이용한 도르래로 자동문이야. 애들이 이런 ..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온라인 취학통지서! 신청과 동시에 '발급 및 제출'까지 \( ˆoˆ )/

안녕? 오늘은 초등학생이 되기 위한 공식적인 첫 관문! 취학통지서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 예전엔 집집마다 취학통지서를 인편에 받았는데 요즘은 인터넷+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작년쯤부터 바뀌었어. 정부 24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취학통지서 발급 업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정부 24는 올해부터 서비스가 시행되었고 전국구 단위로 가능하지만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까지만 가능하다고 해. 서울시민이라면 "발급과 제출" 모두 가능한 서울시 온라인 민원 페이지 이용을 추천해. https://minwon.seoul.go.kr/icisuser/main.do 서울시 온라인 민원 - 방문 민원 NO, 온라인 민원 OK minwon.seoul.go.kr 이게 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ㅋ..

[시흥 맛집] 저수지뷰와 함께 장어한점 경치한점, 장어의 품격

안녕? 주말에 우리 가족끼리만 밥을 먹고 싶었는데 언니가 주말에 심심하다고 같이 밥 먹자고 하더라고. 왠지 손해 보는 느낌에 아빠도 같이 먹자 합류해서 온 가족 식사 모임이 되었어 ๏_๏ 최근에 어머니가 여기 저기 시술하시고 기력 회복하실 겸 평소에 잘 드시던 장어구이로 메뉴를 골랐어. 집 근처에도 장어집이 있지만 원래 장어가 어~디 나가고 할 때 먹어야 또 더 맛있지 않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주나 강화까지는 못 가더라도 콧바람 쐴 겸 칠리지 저수지에 있는 '장어의 품격'에 가기로 했어. 네이버 예약을 하면 미리 자리를 마련해주는데 급! 정한 거다보니 3시 반 타임부터밖에 예약이 안돼서 예약은 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어의 품격이 원래 풍천민물장어였나봐. 아마도 차별화를 위해 바꾼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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