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점심 먹고 수목원 다녀와서 넘 힘들어서는 숙소에 들어왔거든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타운에 가기로 했는데 주인아주머니의 강력한 권고로 '옛촌 한옥마을점'을 가기로 했어.(주차장이 협소해서 차가 들고나면 주차가 어려워질 걸 걱정하신 거 같아, 여긴 어디든 걸어갈 수 있다며 경기전까지 5분이면 간다곸ㅋㅋㅋㅋㅋㅋㅋ) 그렇잖아도 서신본점은 근처 공영주차장도 없고, 용진집 등도 주차가 명확하지 않고 차 빼고 넣고 그런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아 옛촌 한옥마을점으로 가게 됐어. 가는 길에 한옥마을 구경도 하고, 이런 멋진 글귀도 보고!(나중에 알고보니 최명희 문학관이었음.) 아~ 힘들다! 할 때쯤 옛촌막걸리 도착! 예전에 왔을 때는 그냥 막걸리 한 주전자 해서 팔았는데 막걸리 소비량이 많아지니까 따로 개발도 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