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엉!!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몸보신을 하려는데 애들이 심심해해서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식당을 가기로 했어. 계곡식당하면 인근에 안양유원지만 한 곳도 없지. 어중간한 5시쯤 방문했더니 차 많이 안 막히고 들어갈 수 있었어.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오픈런을 추천해! 우리가 오늘 방문한 곳은 '봉암식당' 원래 맞은편에 보은장식당을 자주 갔는데 새로운 곳을 가보자 하고 찾아보니까 계곡 물놀이를 같이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더라고. 어른들만 가면 물 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힐링이겠지만 아이들은 물 첨벙첨벙해야 재밌다 하니.. 봉암식당은 안양유원지 거의 끝쪽 상류라 차가 많이 막힐 때 오면 완전 헬이야. 우리는 어중간한 5시쯤 방문했더니 차 많이 안 막히고 들어갈 수 있었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