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늘이 정말 파란 가을이야. 환절기라 새벽엔 넘나 추운데 낮 동안엔 하늘도 푸르르고 햇빛 쨍쨍 날씨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다가 돈까스 포장을 해 봤어. '돈까스회관'은 개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현대아파트 쪽 남부순환로 가로지르는 횡단보도 앞 도로변에 있어. 여기가 생긴지 글케 오래되진 않았는데 처음 생겼을 땐 줄이 어마어마? 해서 살 수가 없었어ㅠㅠㅠㅠㅠ 오늘은 낮이라그런지 앞에 보이는 대기 고객은 없길래 냉큼 점심 메뉴를 정했지. 퇴근하고 집에 가기 전에 보통 사람들이 많아. 요즘 유행하는 메뉴들이랑 원산지까지 한쪽 벽면에 잘 표시가 되어 있어! 다시 강조되어 있는 카운터 옆의 베스트 메뉴와 신메뉴! 다이소 내려가는 옆 길에서 메뉴를 상세히 다시 볼 수 있는데 ..